인터파크투어는 기존의 여행박람회와는 달리 관람객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을 통해 박람회를 관람하고 여행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전용 마이크로 사이트를 열었으며, 2백만 명의 방문자와 1천억 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온라인 여행박람회는 지역관, 항공관, 호텔관 등과 함께 요즘 뜨는 여행지, 이벤트관 등 모두 7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됐습니다.
또, 총 10억 원 상당 여행상품 할인쿠폰과, 자동차, 여행상품권 등 모두 1억 원의 경품도 제공됩니다.
인터파크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는 앞으로 매년 봄, 가을 연 2회씩 개최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박진영 / 인터파크투어 대표
- "여행은 무형의 콘텐츠 기반 상품으로 온라인에서 다양한 상품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통해 여기저기 힘들게 발품을 팔지 않고 쉽게 쇼핑할 수 있고, 여행지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게 제공하려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
영상취재: 김 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