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허연수 GS리테일 사장과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편의점 업계 최초로 네이버 쇼핑 O2O 플랫폼 내 GS25 전용관을 열 계획이다.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결된 서비스를 말한다. GS25는 지난달 22일부터 네이버 쇼핑윈도 식품 전문관인 푸드윈도에 GS25 전용관을 열고 기프티쿠폰 판매를 시작한 바 있다. 온라인에서 기프티쿠폰을 구입해 오프라인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GS25는 네이버 푸드윈도를 통해 1+1, 2+1이 적용되는 O2O서비스를 비롯해 매월
허 사장은 “쇼핑채널의 경계가 허물어 지면서 O2O 거래가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판매 채널을 구축하고 새로운 쇼핑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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