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 직원이 4일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초등학교에서 후원 활동을 갖고 벽화 그리기 등 봉사활동에 나섰다. [사진제공 = 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항공은 프놈펜의 학교 한 곳을 선정해 간식 제공, 교육용 도서·책가방, 학습용 컴퓨터 및 교육 기자재 등 학생 지원에 나서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봉사단은 3~4일 현지를 방문해 벽화 그리기
조영석 아시아나항공 상무는 “어린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신들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선배 세대의무”라며 “앞으로 글로벌 항공사로 소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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