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개소식을 통해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한 경기지사는 5번째 지방지사로 코아스는 현재까지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에 지사를 설립해 운영해왔다. 경기지사 사무실에는 회의테이블 시리즈, 전동식 높이조절 데스크 등 코아스 신제품을 전시해 업무공간과 전시장을 겸한 형태로 꾸몄다. 향후 코아스는 경기지사를 통해 서울 외곽 지역 및 경기도 지역 영업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코아스 관계자는 “경기지사 설립을 통해 유통 시스템을 강화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서울 본사는 대형 프로젝트 및 서울 도심 수요처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경기지사는 서울 외곽과 경기 남부권을 중심으로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브랜드 사무용 가구 업체들의 주요 고객층인 대기업뿐만 아니라 각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중소업체에 이르기까지 활발히 영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노재근 코아스 회장은 “코아스 경기지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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