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이 늘고 있지만, 만기 3년 이내의 대출비중이 70%를 넘는 등 단기 대출에 편중돼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수석전문위원실은 자료를 내고, 기업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가운데 만기 1년 이내 대출이 6
전문위원실은 기업은행의 대출이 단기 대출에만 치중돼 있어, 중소기업이 안정적 자금 조달과 설비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신용위험 등을 고려해 대출만기를 연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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