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끈 풀림 걱정 없는 워킹화 나왔다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신발끈 풀림 걱정 없이 신을 수 있는 워킹화 ‘W 파워 제트 스프링 2 시리즈’를 출시했다.
프로스펙스 W 파워 제트 스프링 2 시리즈는 KAS(한국제품인정제도) 인증마크를 획득해 품질과 기능에 대한 신뢰성을 공식 인증 받은 워킹화인 W 파워 제트 스프링 1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워킹 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반발탄성 및 추진력을 향상시켰으며 미드솔(중간창)은 충격 흡수 능력이 뛰어난 파일론(Phylon) 소재를 사용해 발의 좌우 흔들림을 잡아주고 충격흡수 기능을 강화했다. 발 앞부분은 쿠셔닝이 뛰어난 플러버를 적용해 워킹 시 충격을 흡수하고 장시간 워킹에도 발 바닥의 피로를 줄여 준다.
특히 프로스펙스 W 파워 제트 스프링 2 시리즈는 보아(BOA)기술을 적용해 신발 끈 대신 신발에 다이얼과 레이스를 부착했다. 다이얼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신발이 조여지고 바깥으로 당기면 쉽게 벗을 수 있어 신고 벗기 편리하다. 여성용은 화이트 핑크로 출시됐으며 남성용은 블랙, 화이트 실버 두 가지 컬러가 있다. 가격은 모두 17만9000원이다.
[김정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