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
힐튼 남해는 이번 2015년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한국 최고 리조트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2006년 개관 이후 단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93년 시작한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부를 만큼 여행업계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한편 힐튼 남해는 초겨울을 맞아 ‘올인원 패키지(All-in-one Package)’를 선보인다.
올인원 패키지는 힐튼 남해 스위트룸에서의 1박과 브리즈 조식 뷔페, 디너 세트, ‘더 스파’ 입장권 그리고 ‘더 스파 오아시스’의 마사지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힐튼 남해 ‘더 스파 오아시스’는 전문 테라피와 마사지 트리트먼트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패키지에 포함한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은 전문 테라피스트가 따뜻한 아로마 오일로 피곤한 발과 다리, 뭉친 어깨까지 관리해주는 60분짜리 정식 코스다.
1인당 9만7000원 상당의 트리트먼트 프로
힐튼 남해의 올인원 패키지는 다음달 30일까지 주중 2인 기준 46만원, 4인기준 76만원(세금·봉사료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