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이 2007년부터 9년째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와 함께 이달 17일부터 4주간에 걸쳐 매주 1회씩 사회적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을 찾아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제9회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워밍업 코리아’는 2007년에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이 연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한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로서 올해 9회째를 맞이한다.
봉사 활동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의 임직원과 귀뚜라미 주부봉사단 등 총 100여 명으로 구성된 연합 봉사자가 참여한다. 재능 기부의 목적으로 가스안전요원과 보일러 기술자들이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가스와 보일러 시설을 점검 및 교체하고, 김장, 연탄배달,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최진민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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