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넥스지가 지난 1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차세대 보안 솔루션 정보를 공유하는 2015 솔루션 데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보안 담당자 350여명이 참석해 차세대 방화벽의 유무선 통합보안(WLC), 빅데이터 기반의 통합보안관제시스템, 사물인터넷(IoT) 보안 솔루션에 대한 발표를 청취했다.
한솔넥스지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등 무선 기기가 늘어나 모바일 보안의 필요성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며 ”유무선 통합 보안 기능을 제
박상준 한솔넥스지 대표이사는 “국내 가상사설망(VPN) 시장과 더불어 차세대 방화벽과 통합보안관제서비스 영역까지 확대해 종합보안솔루션 선두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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