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CJ그룹] |
CJ그룹 관계자는 “이 회장이 평소 ‘기업은 젊은이의 꿈과 희망을 저버리지 않는 꿈지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해왔던 만큼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CJ그룹의 외식, 영화관 등 서비스업과 문화 사업은 제조업과 비교해 취업유발 효과가 크다”면서 “국가 경제
CJ그룹이 3년 동안 고용한 정규직 신입사원은 1만4000명이다. 올해 4000명을 비롯해 내년 4500명, 오는 2017년 5500명의 대졸·고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