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에일 엑스트라 비터는 에일 맥주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가을과 겨울 동안만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것으로 국내 주류 업계에서 처음 시도하는 판매 방식이다. 에일의 부드러운 맛과 향이 강조된 퀸즈에일 블론드 타입은 연중 내내 판매한다.
퀸즈에일 엑스트라 비터는 아로마 호프의 양이 많아 에일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더욱 강조된 페일 에일이며, 알코올 도수가 5.4도로 일반 맥주(4.5도) 보다 높다. 국내 에일 맥주 최초로 몽드 셀렉션 금상을 비롯해 WBC 2014(World Beer Cup), IBC 2014(International Beer Challenge 2014) 에일 맥주 부분에서 각각 은상과 동상을, 2014~2015 몽드셀렉션 금상을 수상한 기록을 강조, 맥주 맛에 대한 기준을 제품에 표기했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에일 맥주는 차갑게 마시기보다 10~13℃ 상온에서 더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어 가을과 겨울에 적합한 맥주”라며 “앞으로 퀸즈에일 엑스트
퀸즈에일 엑스트라 비터 가격은(500ml,캔) 2900원이며 대형 할인점과 SSM(기업형 슈퍼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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