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6 엣지 등 호환 가능한 기어 VR 출시, 가격 인하를 통한 국내외 시장 경쟁력 확보
↑ 기어VR/사진출처=삼성홈페이지 |
차세대 정보기술(IT)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의 대중화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기어 VR'은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에서 사용 가능하며 가격은 12만 9,800원입니다.
‘기어 VR’은 360° 파노라믹 뷰와 96°의 시야각을 지원해 마치 영상 속에 사용자가 들어와 있는 듯한 생생한 공간감을 제공합니다.
에버랜드의 '호러메이즈', 'T 익스프레스', '사파리', '썬더폴스', '아마존 익스프레스'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360° VR영상으로 제공해 마치 실제 테마파크에 있는 듯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외국 반응도 뜨겁습니다.
미국의 대형 유통 업체 아마존에서는 잠시 품절 현상을 보이기도 했으며 외국 구매자들은 "기어 VR을 통해
한편 새롭게 출시되는 ‘기어 VR’은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 이통 3사 온라인 스토어, 지정된 20여개의 삼성 디지털프라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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