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KT 건물 일부를 임대해 사용하면서 지난 98년 첫 계약 이후 한번도 임대료 인상을 하지 않아 70억원 이상의 특혜를 받아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태환 한나라당 의원은 정통부가 지난 9
KT광화문 빌딩의 임대기준표에 따르면 정통부는 전세보증금 82억원을 지불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39억원에 계약을 유지하는 특혜를 받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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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가 KT 건물 일부를 임대해 사용하면서 지난 98년 첫 계약 이후 한번도 임대료 인상을 하지 않아 70억원 이상의 특혜를 받아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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