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커머스 서비스 ‘K쇼핑’을 운영하는 KTH는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KTH는 KT 계열사다.
공채 모집부문은 방송 MD, 카메라, CG디자인, 편성마케팅, 방송심의, EC·MC MD, EC·MC 마케팅 등 8개 직군이다.
K쇼핑은 지난 2012년 8월 개국한 이후 매년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올레tv와 스카이라이프 이외에도 씨앤앰, CJ헬로비전, 티브로드, 현대HCN 등 방송 송출 플랫폼을 확대해 영상 제작 지원과 기술 투자 등을 위한 전문 인력을 꾸준히 보강해왔다.
KTH는 “이번 공개채용으로 우수 전문 인력을 확보함으로써 1위 T커머스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내년 T커머스 시장 확대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KTH 경력사원 공개채용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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