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올들어 이달 2일까지 사업목적 변경을 공시한 코스닥 상장사는 360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305개사에 비해 18%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2차례 이상 사업목적을 변경한 기업은 67개사에 달했으며, 사업목적 변경 공시 건수도 435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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