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진에어] |
진에어는 인천~하노이 노선에 183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운항한다. 현지 시각 기준으로 인천~하노이 노선은 인천에서 매일 오전 10시에 출발해 하노이에 12시 40분에 도착하고, 돌아올 때는 하노이에서 오후 1시 50분에 출발해 저녁 7시 40분에 인천에 도착한다.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진에어의 두 번째 취항지인 하노이는 행정과 문화의 중심지로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도시이다. 특히 하노이는 베트남 전통 왕조의 수도로 역사가 오래된 사찰을 비롯해 혁명박물관, 성 요셉 성당 등 프랑스풍 건축물도 엿볼 수 있어 ‘아시아의 파리’라고 불린다.
또 인천~칼리보 노선에도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인천에서 매일 오전 7시 35분에 출발해 오전 10시 55분에 도착하고, 칼리보에서는 오전 11시 55분에 출발해 오후 4시 55분에 인천에 내린다. 다만 일요일에는 인천에서 오전 7시 5분에 출발해 칼리보에 10시 25분에, 칼리보에서는 오전 11시 25분에 출발해 인천에 4시 30분에 도착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국내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최초로 인천~칼리보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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