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S&P는 최근 북핵 관련 성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북한이 우리나라 신용등급에 가장 부정적인 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S&P의 오가와 다카히라 아시아 국가 신용평가 담당 애널리스트는 아시아태평양 국가 신용등급에 대한 정기 보고서에서, 최근 북핵 불능화에 대한
오가와 애널리스트는 이와 함께 우리나라 신용등급이 추가로 상향되려면 금융과 기업분야에서의 추가적인 구조조정과 지정학적 긴장 완화, 통일 비용에 대한 정부 부담 축소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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