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동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정부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4.6%로 예측했지만 당초 전망보다 조금 빠른 속도로 성장세가 회복되고 있다며, 4% 후반대의 성장률을 보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조 차관보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잠재성장률에 근접하는 성장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KDI는 내일(11일) 올해 경제성장률 수정전망치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할 예정이어서 상향 조정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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