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로, 직접 사용해 본 뒤 평가하는 만족지수다. NCSI 소셜커머스 부문은 지난해 신설됐으며 쿠팡은 ▲고객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고객충성도 ▲고객유지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쿠팡은 배송 전문 인력인 쿠팡맨을 고용해 소셜커머스 최초로 업체에서 직접 매입한 상품을 자사 직원이 직접 배송하는 ‘로켓배송’을 선보였으며 인프라 구축, 기본설계, 운영시
김범석 쿠팡 대표는 “서비스를 실제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1위로 선정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항상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고 이를 만들어가며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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