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쌀·연탄 나눔 봉사활동 ‘나눔의 기쁨, 따뜻한 겨울, 이디야의 동행 2015’를 9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본사 임직원 200여명이 모두 참가해 연탄, 쌀, 라면, 김치, 전기매트 등 5500만원 상당의 겨울 생활필수품을 서울 성북구 정릉 3동에 사는 소외된 이웃들
문창기 회장은 “해마다 겨울 임직원 봉사활동을 하면서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더 기쁘고 감사하다는 것을 느낀다”며 “추운 날씨에 힘들게 지내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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