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이디야커피 임직원 200여 명은 서울 성북구 정릉 3동 일대에서 연탄과 쌀, 라면과 김치 등 총 5500만 원의 생활필수품을 해당 지역 주민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디야 커피는 지역 사회 이웃을 위해 20
매년 봉사 규모를 지속적으로 키우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전통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신성일 / 이디야커피 전무
- "항상 이맘때면 추운 날씨 때문에 어렵게 지내는 주위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마련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