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 시상식에서 공헌부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카페24는 번역과 해외 결제 연동, 해외 광고 마케팅, 고객대응(CS), 배송 등 해외 전자상거래 수출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비롯해 관련 교육과 멘토링 사업을 전개하고
카페24를 운영하는 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는 “카페24 비즈니스 모델은 사업자의 창의와 온라인 플랫폼이 만나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많은 기업이 카페24를 만나 성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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