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닉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작한 이 패드는 갤럭시탭 4 기반 유아교육용 스마트 패드로 500대 한정판으로 제품 뒷면에 1번부터 500번까지 일련번호를 새겼다.
교육 컨텐츠로는 색칠교육 앱 ‘뽀로로 스케치팝’을 비롯해 숫자, 한글, 알파벳 카드를 이용한 증강현실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어 엔터테인먼트와 학습기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고 소셜네트워크는 설명했다. 이 밖에 아이들이 학습에 지루해하지 않도록 ‘뽀로로’와 ‘타요’ 등 동영상 1000편을 넣어 인터넷 연결 없이도 인기 콘텐츠를 무료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삼성전자 서초사옥 딜라이트샵에서 열린 제품 런칭 행사에서 박수왕 소셜네트워크 대표는 “전세계를 무대로한 유아 교육용 패드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뽀로로 스마트 패드’를 출시했다”며 “많은 이들이 유아 교육 패드에 관심을 가지고 활용할 수 있도록
상품 구입을 원하는 고객은 오는 12일부터 삼성 딜라이트샵 서초 지점과 코엑스, 디지털 플라자 홍대점 세 곳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예약판매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해당 매장들은 오는 20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매경닷컴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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