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밀러에 따르면 밀러 사운드 클래시는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뛰어난 디제이들이 미국 라스베가스에 모여 디제잉 대결을 통해 최고의 우승자를 선발하는 축제다. 올해는 국내 경합에서 1위를 차지한 디제이 바리오닉스가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
밀러는 국가대표로 나선 바리오닉스의 대결 무대와 라스베가스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밀착 취재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라스베가스 진출 스토리로, 경연 무대와 결과 발표 등
연말 디제이 파티에는 바리오닉스가 참석해 디제잉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트 참가 희망자는 밀러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영상 캡처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밀러는 참가자 100명에게 초대권과 헤드폰 등을 준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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