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안전대한민국 특별취재팀이 한국방송기자클럽이 시상하는 '올해의 방송기자상 기획보도부문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MBN 특별취재팀은 세월호 참사, 메르스 사태 등을 계기로 우리 사회의 안전 불감증 실태와 원인을 분석하기 위한 기획기사를 집중적으로 보도했습니다.
방송기자클럽은 "단순한 기획보도를 넘어 '행동하는 보도'를 보여주며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수상자는 최은수 경제부장과 최인제·김한준·정수정·이상은·이동화·김용준 기자 등 모두 7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