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복지재단은 KT&G가 지난 2003년 소외계층에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이다. 전국에 지역 밀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네트워크 복지센터 8곳을 운영중이다.
이번에 저소득가정에 한 세트씩 제공하는 구급함에는 소독제, 붕대, 밴드, 파스 등 응급처치
복지재단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에는 구급함이 필요하다는 복지 현장 의견을 수렴해 이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며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앞으로도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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