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이케아 매출’ ‘이케아 추가 개점’
가구 업체 이케아가 지난 1년간 국내에서 3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안드레 슈미트갈(46) 이케아코리아 대표는 16일 서울 종로 그랑 서울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최근 1년간 경영 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슈미트갈 대표는 이케아 광명점이 지난해 12월 16일 개점 후 매출 3080억원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또 슈미트갈 대표는 2020년까지 5년간 1조 2000억원을 투자해 전국에 5개 매장을 추가로 개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슈미트갈 대표는 “2017년 하반기 고양시 원흥점이
이케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케아, 3000억원대 매출 올렸네” “이케아, 전국 5개 추가 개점할 예정이네” “이케아, 내후년 고양에 오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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