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경기 광주시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한사랑마을을 찾아 봉사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삼성물산 직원 30여 명은 일일산타로 변신해 장애 아동들과 함께 동요 부르기, 동화 읽어주기, 마술공연, 버블쇼 등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의류와 장난감 등도 선물했습니다.
삼성물산은 지난 2011년부터 연말 집중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