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드 셰프 코리아는 지난 2013년에 출범된 ‘클럽 드 셰프’에 이은 모임으로 뛰어난 실력과 개성 넘치는 요리로 주목받고 있는 강민구, 이충후, 임기학, 임정식 등 셰프 4명으로 구성됐다. 클럽 드 셰프가 미국과 유럽에서 활동 중인 해외 최정상 미슐랭 스타 셰프 7명으로 구성돼 삼성의 프리미엄 가전 ‘셰프컬렉션’ 개발에서 완성도를 높이고 주요 행사에서 쿠킹 쇼를 통해 새로운 식문화 전파에 앞장선 것 처럼 클럽 드 셰프 코리아도 한국에서 비슷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국 음식에 맞는 식재료의 보관 방법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 등을 조언하며 제품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유용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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