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전국 115곳의 복지 단체와 결연 가구를 찾아가 온정을 나누는 ‘소외이웃과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봉사활동에는 본사, 연구소, 공장과 부품사업소 등 45개 현대모비스
사업장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해 1억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다.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보육원생,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연탄 배달, 김장김치 담그기, 동파 예방 등의 활동도 펼친다. 기초생활 수급 가구에는 온열매트, 방한내복 등 겨울 필수품을 제공한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