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여행업계 1위인 하나투어를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주부터 서울 인사동에 있는 하나투어 본사에 수십 명을 투입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세청은 여행업계의 '고무줄 회계 신고' 관행을 밝히고 세금 탈루 여부를 확인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세청이 여행업계 1위인 하나투어를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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