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CJ그룹은 변동식 신임 사회공헌추진단장이 지난 23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김주현 사무총장에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성금 20억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변 단장은 “어려울수록 더 함께 나눈다는 CJ만의 나눔철학을 실천하고 기업의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의 나눔경영 철학에 따라 지난 10여 년간 소외계층 아동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포함해 청년실업, 양극화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인사정책과 나눔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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