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마다 호텔의 인기상품이 된 딸기뷔페는 올해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가 첫 스타트를 끊은 셈이다. 딸기를 이용한 케이크와 한입 크기 디저트, 아이스크림, 캔디, 초콜릿 등 딸기로 만든 거의 모든 것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디저트 종류로는 파나코타, 휘낭시에, 타르트, 파르페, 밀푀유 등의 디저트부터 머핀, 사탕, 젤리, 마카롱, 쿠키 등 수십종이 준비돼있다. 디저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나 티가 함께 제공된다.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 디저트 뷔페는 1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에 한하여 3부제로 진행된다. 1부는 오후 12시30분부터 2시30분까지, 2부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3부는 5시반부터 7시반까지다. 가격은 4만2000원이다.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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