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지주회사인 하이트진로홀딩스는 대학생 104명에게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은 전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하이트진로 본사에서 열렸으며 김지현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장학생은 요식업과 소매업 종사자 자녀 중 학자금 지원이 필요한 대학생을 중심으로 선발했다. 사립대생은 2
김 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키워가는 데 기여하고자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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