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 가축관리체계 국가표준 추진

안전한 축산품을 제공하고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축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가축 RFID 관리체계가 국가표준으로 제정됩니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동물 RFID 규격을 연내에 제정할 예정이라며 광우병과 구제역, 조류독감 등 치명적인 가축질병이 발생하면 이력을 추적해 효과적으로 방역 조치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표준원은 또 사육된 가축의 RFID 정보를 도축과 육류가공, 유통단계에 연계할 수 있어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도 상당 수준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