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열리는 한민족 경제인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장인 제 6회 세계한상대회는 섬유와 식품, 신발 등 3개 업종으로 특화돼 열릴 예정입니다.
대회 주관기관인 재외동포재단의 이구홍 이사장은 호응이 좋았던 섬유와 식품 외에 부산이 자랑하는 신발을 특화해 한상과 자치단체가 모두 만족하게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또 현장 콜센터를 운영해 실질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하는 등 1대1 비즈니스미팅에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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