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미국무역대표부 대표 등 미국 행정부와 의회 관계자들을 잇따라 만나 한미FTA 조기 비준에 대한 협조를 당부합니다.
권 부총리는 내일(19일)부터 미국을 방문해 선진7개국 재무장관회의와 IMF 연차
이밖에 바커스 상원재무위원장 등 의회 인사들과도 만나 한미FTA의 경제적 효과와 전략적 가치를 강조하고 미국 의회 내 한미FTA 지지 분위기 확산을 부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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