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28~29일 이틀 동안 공식 서포터즈(이하 프레즐러)로 활동하는 대학생 20여명과 함께 서울 소재 사회복지기관에서 ‘2015 따뜻TOM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서울사회복지모금회, 강남드림빌(구 강남보육원), 강남푸드마켓 미소, 월드비전에 6000만원 상당의 유자잼과 유기농 토마토 주스 등을 기
행사를 기획한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올 겨울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이번 행사에 프레즐러와 함께 나누면 더 커지는 행복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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