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열린 글로벌 하모니 축제 모습 [사진제공 = 포스코건설] |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한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지역은 포스코건설이 건설중인 ‘A380 구자르~베이뉴 도로’현장이 위치한 지역으로, 포스코건설은 당사 대학생봉사단인 해피빌더 14명과 우즈베키스탄 대학생봉사단 11명이 중심이 돼 △청소년 문화교육 △멀티미디어 기자재 기증 △양국 문화교류축제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지난 26일 부하라시 글로부스 공연장에서는 한국고 오즈베키스탄의 아름다운 문화어울림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하모니 문화교류 축제’를 열어 부하라 시민 800여명이 이곳을 찾았다.
이날 포스코건설 해피빌더는 K-POP 댄스, 노래, 난타 등을 공연했ㅇ며, 공연장 한켠에서는 한국문화 체험 부스를 마련해 한국음식과 전통미술, 한복 등을 소개했다. 우즈
같은날 포스코건설은 우즈베키스탄 청소년들의 정보화 교육 지원을 위해 부하라시 17번 학교에 컴퓨터 16대와 빔프로젝터 등 멀티미디어 기자재도 전달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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