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단층촬영장치 등 특수의료장비가 10대 중 1대 꼴로 불량이어서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
국회 보건복지위 안명옥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특수의료장비 품질관리검사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지난해 품질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의료장비가 4천 여대 가운데 468대로 10%가 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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