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연말연시를 맞아 1월 6일까지 전국 141개 매장 및 온라인쇼핑 전 카테고리에 걸쳐 대대적인 세일 행사인 ‘박싱데이(Boxing Day)’를 개최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홈플러스는 가공식품과 유아용품, 위생용품 등 주요 생필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한 프라이팬, 믹서기 전기 주전자 등 주방용품을 최대 50% 할인하며, 자전거와 캠핑 용품 등 아웃도어 용품은 상품에 따라 최대 80%할인가에 판매한다.온라인몰에서는 패션, 잡화에서부터 가전, 뷰티, 건강까지 다양한 상품
홈플러스 그로서리프로모션팀 장규진 MD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 지갑을 쉽게 열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박싱데이 세일 행사를 통해 주요 생필품을 저렴하게 마련하고 가뿐하게 2016년을 맞았으면 하는 염원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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