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로부터 제품 주문을 받은 뒤 물건을 보내주지 않거나 연락을 끊는 인터넷 쇼핑몰이 성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특별시 전자상거래센터는 올해 들어 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청소년 대상 인터넷 쇼핑몰 관련 피해가 모두 501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쇼핑몰들은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구매안전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것은 물론, 통신판매업 신고조차 안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