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공사가 국회 정무위 서혜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3년부터 올해 8월까지 매각된 국세물납주식 중 78%가 해당 주식을 발행한 회사나 관계사, 주주에게 다시 매각됐습니다.
또 이들 비상장주식의 물납가는 2천835억원이었지만 실제 매각가는 천681억원에 그쳐 59%의 회수율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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