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한국마이팜제약, 마이건설회장)과 한국자유총연맹 허준영 중앙회장이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을 위해 협력한다.
허준영 이사장과 중앙회장은 12일 사회공헌 및 국제의료봉사 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 자유총연맹 허준영 중앙회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국민 캠페인과 사회봉사활동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국내외 봉사활동과 행사에 적극 참여 및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자유총연맹은 1954년 6월 15일 아시아민족 반공연맹으로 시작한 이념운동단체로서 국제교류 협력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다.
허준영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장은 “지난 10월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스포츠닥터스와 인연을 맺었다”며 “앞으로 연맹과 스포츠닥터스가 진행하는 의료봉사와 환경 및 교육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닥터스는 UN(반기문총장) DPI에 소속된 NGO로 2003년부터 10여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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