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K10 출시가 14일에서 15일로 하루 미뤄졌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이날 K10에 대한 지원금을 공시하지 않았다. K10 출시가 돌연 연기됐기 때문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단말기 배송이 지연되는
앞서 LG전자는 지난 10일 프리미엄급 성능에 출고가는 20대 중후반 수준인 K10를 예년보다 3개월 빠른 이달 14일에 출시해 중저가폰 라인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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