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회장은 3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베이징을 경유, 항공편으로 평양에 들어가며 체류 기간동안 백두산 등을 방문해 남북정상회담의 합의에 따른 경협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조율할 예정입니다.
현대 관계자는 "이번 방북 기간에 논의될 의제를 밝힐 순 없지만 백두산 관광 실시 등 관광 분야가 중점이 되면서 개성공단 2단계 사업 조기 착수 등도 협의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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