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PR 기업들이 회원사로 가입해 있는 사단법인 한국PR기업협회(KPRCA)는 제16대 회장에 KPR 신성인 대표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신 회장은 지난 2004년과 2008년에 이어 3번째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신 회장과 함께 협회를 이끌 분과위원장으로는 연구교육분과위원장에 드림커뮤니케이션즈 조현일 대표, 대외협력분과위원장에 지오코리아
한국PR기업협회는 지난 2000년 PR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PR인들의 자질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27개 주요 PR기업들이 가입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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