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대표이사 이효율)은 ‘아임리얼 밸런타인 리미티드 에디션’을 14일까지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아임리얼은 순수착즙 3종(오렌지, 자몽, 파인애플), 과일 3종(스트로베리, 그린키위, 베리베리), 과채 3종(토마토, 케일과 키위, 비트와 당근), 요거트 3종(블루베리, 애플망고, 화이트), 스무디 1종(스트로베리) 등 총 13종으로 나온다.
밸런타인 에디션은 요거트 3종을 제외한 제품에 사랑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핑크색 배경에 짙은 붉은색 하트 무늬를 포인트로 넥라벨을 디자인했다. ‘나의 연인이 돼 주세요’를 뜻하는 ‘Be My Valentine’, ‘Be Mine’ 등의 메시지를 담았다.
풀무원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5일부터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Be My Valentine’ 이벤트도 연다. 13가지 아임리얼 시리즈 중 밸런타
윤명랑 BM(Brand Manager)은 “시즈널리티를 접목시킨 다양한 활동을 통해 2030 소비자들의 감성을 채워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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