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래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설 연휴기간 국내 비축기지 및 해외 주요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취임 직후 강도 높은 현장경영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김 사장은 지난 5일, 공사 서산비축기지를 방문해 석유탱크 등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와 설 연휴 근무태세를 점검하고, 석유의 안
또, 북한 미사일 발사 직후 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비상연락체계를 긴밀하게 유지하고, 공사 9개 비축지사의 주요 시설물에 대해 비상운영체제를 가동하여 비상사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