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국회에서 진행된 농해수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모든 연령과 부위의 쇠고기를 수입하라는 미국측의 요구가 지나친 측면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미국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모든 연령, 모든 부위 수입은 과학적으로도 과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그러나 '모든 뼈는 위험하다'는 조건도 충분한 설
미국 내 한미 FTA 의회 비준과 관련해서는 내년 2~3월쯤 행정부가 비준 동의안을 의회에 제출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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